매일 12:00 ~ 22:00
브레이크 타임 15:30 ~ 17:00
라스트 오더 21:00
정기 휴무일
매달 3번째 월요일
주차장 없음
인근 서림주차장 이용 (주차비 2,000원 지원 / 1시간 3,000원)
예약 방법
캐치테이블로 예약
1인당 1만원의 예약금 있음.
방문 시각
토요일 저녁 7시 30분
대기시간
없음
그 외 특이사항
요즘 특이한 메뉴에 꽂힌 나
부산 사람인데 회도 못 먹어 메뉴가 매~우 한정적이지만,
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몫몫
관서식 스키야키로 약간 국물이 있는
자~박한 스키야키라는데..
처음 접해보는 새로운 방식의 스키야키인 건 확실하다.
설렌당 ㅎㅎ
6~8 테이블 정도 되지만 벌써 만.석. 덜덜
가족 단위의 손님도 많은 걸 보아하니 여기 정말 맛집인듯?
우린 한우 관서식 스키야키(디너)1++ 53,000원(1人) 2인분으루 주문!
스키야기 먹기 전 간단한 에피타이저 메뉴 중 하나
바질 소스가 가미된 구운 방울토마토와 꿀이 발린 아몬드 슬라이스
적당히 달달한 방울토마토와 아몬드 슬라이스 식감의 조합이 나쁘지 않다.
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쥬
타다끼 ~ !
오리엔탈 유자? 드레싱이 살짝 가미되어 상큼하니 너무 맛있었음.
새우볼
바질 소스?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살짝 텁텁할 수 있는 튀김의 향을 잘 잡아주더라~
이렇게 각 테이블마다 직원분이 전담하셔서 고길 맛있게 구워주신다.
이렇게 대접받는 기분 너무 오랜만이얌 +_+
고.알.못인 내가 굽는 거 보다 전문가의 손에 맡기는 게 낫겠지??
기대된다아 ㅎㅎ
비법 쯔유와 고기, 버섯 등 야채를 같이 구워서 내주신다.
저 두부 두부
요망한 두부
우리가 일반 먹는 두부와 식감이 살짝 다르다.
약간 포두부? 건두부? 쫄깃하니 간도 잘 베어서 굿
비법 소스를 머금은 스키~야~키
식사는 우동사리와 계란밥을 선택할 수 있다.
후기를 보니 우동을 많이들 선택하던데,
우리는 얼마 전 우동을 먹은 관계로 패~쓰
오야꼬동덮밥처럼 간이 된 계란을 요로케 밥 위에 올려주신다.
슥슥 비벼 스키야키 한 점 올려 먹으니 너무 맛있당 ㅜ_ㅜ
특유의 향이 나면서 달짝지근한 이 쯔유 소스 맛이 너무 좋았다.
꼬소한 우유 맛이 강했던 디저트 아이스크림
P.S ) 디저트 나오는 거 까먹고 계산대까지 갔던 나, 안비밀 ㅋㅋㅋㅋㅋㅋㅋ
빠르게 다시 착석 후 맛있게 냠냠냠
잘 먹었습니당 ^_______^
